한눈에 보기
조용한 탐구자와 자유낙하 중인 반란자가 만났어요. RCOEI는 무언가를 찾고 기억하려고 하고, RLUEN은 모든 것을 잊으려고 해요.
다섯 축에서 두 사람
다섯 축 중 2개가 같고 3개가 달라요. 같은 축은 서로를 바로 알아보는 자리, 다른 축은 서로를 배우는 자리예요.
- 사회성RCOEIR 내향형RLUENR 내향형비슷한 성향
- 감정성RCOEIC 안정형RLUENL 민감형다른 성향
- 조직성RCOEIO 체계형RLUENU 자유형다른 성향
- 협조성RCOEIE 소신형RLUENE 소신형비슷한 성향
- 탐구성RCOEII 탐구형RLUENN 실용형다른 성향
잘 맞는 지점
처음엔 RLUEN의 예측 불가능함이 RCOEI에겐 흥미로워요.
- RLUEN도 RCOEI가 자신을 통제하려 하지 않는 게 좋아요.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RCOEI가 뭔가를 기억하려고 할 때 RLUEN은 계속 지우려고 해요.
부딪히는 지점
RCOEI의 부캐는 모든 걸 기억하고 연결시키려고 해요.
- RLUEN의 부캐는 어떤 연결도 거부하고 지우려고 해요.
- RCOEI가 “우리 이렇게 만난 거 기억해?”라고 할 때, RLUEN은 “기억할 이유가 없어”라고 느껴요.
- RCOEI는 RLUEN이 자신의 노력을 무시한다고 상처받고, RLUEN은 RCOEI의 기억 강요가 자신을 가둔다고 생각해요.
관계 사용설명서
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RLUEN에겐 거의 같은 무게예요.
- RCOEI는 “지난번 그 카페 기억나?”라고 묻는데, RLUEN은 “어떤 카페?”로 답해요.
- RCOEI가 챙겨둔 작은 기억을 RLUEN은 같이 챙길 마음이 없어요.
- 그 비대칭이 둘의 일상이에요.
“RLUEN이 ‘난 다 지우고 가더라도, 너와의 순간은 의미 있었어’라고 할 수 있고, RCOEI가 ‘나는 기억할 테니 넌 자유로워’라고 할 수 있으면, 둘은 불완전하지만 진실한 만남이 될 수 있어요.”
자기 탐색용이에요. 사실 판단의 근거로 쓰지 마세요.